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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8

🛕[치앙마이 여행기] Day 8-9 #시원섭섭 마지막 날

마지막인 것처럼24.04.25(목)현지인 오해받고 나니..머리 눌린 비숑처럼 돌아다님뜨겁다... 살이 타들어가는 게 느껴진다...건조하다...끼얏 오 차 진짜 여기 꼬치가 진짜 맛있어요!!!태국인들이 한 끼를 막 많이 먹지 않는데저는 이제 혼자오기도 했고 대식가라...이것저것 메인만!!근데 계산하려고 봤더니..시켜놓고 돈이 없어서..혹시 모를 GLN을 설치는 해뒀지 ㅎㅎ사용법은 뒤에 알려드릴게요 카오소이 쿤야이원래는 소화시킬 겸 북쪽 걷고 있는데이상한 간판.. 골목.. 식당..?그래서 바로 들어갔더니.. 맛집..여기도 타이 밀크티랑 같이 먹었어요.카오소이는 진짜 질리도록 먹고 나온 듯토스 GLN 사용방법 오늘은 호텔 짐정리하고체크아웃까지 12시에 마쳤어요.그래서 실내 투어를 위해님만해민으로 다시 갔습니..

[치앙마이 여행기] Day 7 #태국...살아볼까?

24.04.24(수)와로롯 시장 가는 날!!뜨겁지만 홀리하게 걸어가 봅니다.망고 스티키 라이스저 집 망고 진짜 달아요!!!가게 앞에서 그냥 먹먹..!와로롯 시장 가는 길에 발견된공예품 가게와 카페카페는 뭐 공사장인가?덜 만들어졌나?? 싶었는데카페였던 것.. 와로롯 시장한국사람들이 나 사장인 줄 알고나한테 계속 물어봐서..하필 시장 사장님들 드레스 코드가팔토시에 코끼리 바지조만한 가방.. 헣허 그래서 그냥 내가 팔아줌 ㅎ 뜨리 피스 완 한드레드 밭~~진짜 사장님은 짐정리 하고 계시고내가 팔아주니까 계속 웃으심ㅋㅋㅋ왓시리 수판그냥 덥고 볼 건 다 본 거 같아서그냥 혼자 시원한 곳 찾아서사진 찍고 놀았어요다음 거 뭘 할지 찾고..ㅎ 치앙마이 무에타이 짐남자분들은 진짜 강추!!!샌드백 계속 쳐야 할 땐힘든데 재..

[치앙마이 여행기] Day 6 # 데이식스 레쓰고

Day 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Time of Our Life 24.04.23(화)6일째 되는 날..!! Day6만 들으면서 돌아다녔죠...하루는 치앙마이의 신도시님만해민을 위주로 구경했습니다. 태국 국립대학교인치앙마이 대학교도 가봤어요 ㅎㅎ 공원 가까운 건 이득이네요...!SP치킨!!여기 옛날 통닭 먹는 느낌이었어요!!S.P치킨이란 곳인데 맛도리..!저렴하고 친절했던H Hotel호텔에서 간단히 씻고옷 입고 그랩 불러서님만해민으로 떠났습니다.시아 피시 누들(님만해민)여기서 한국인 가족 만났는데...나 외국인인 줄 알았데...리스트레토 랩점여기 커피가 대회에서도 우승한유명한 곳이래요!!라떼가 유명하데서 갔습니다.라떼를 잘 안 먹긴 하는데확실히... 저는 커피맛 잘 모르나 봐요.. 청도이 로스트 치킨 ..

[치앙마이 여행기] Day 5 #치앙라이 레쓰고

24.04.22(월) 오늘은 치앙라이 원데이!!진짜 태국의 끝에 있어요!공항도 있지만 비싸니까...원데이 투어 벤을 탔는데오고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9 to 6입니다...  엄청 멀고 엄청 구불구불합니다.오늘의 투어에서는 미국인 커플과중국인 1, 미국행님 1, 한국인 1그리고 이민 간 한국인4명..!(호주)그리고 그리스인 2명많네... 많아.. 와 진짜 멀미... 그리고 잠도 제대로 못 자요,...4시간 간 거 같은데...가는 길에 온천 체험을 했어요!!진짜 펄펄 끓는 우물 같은 곳에서사람들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한국인 아주머니들 날계란 사셔서저기서 삶으시던데...나도 하나 달라할걸...  화질..ㅠ앉아서 온천 체험 하는 곳이 있어요와 진짜 대전 유성온천 거기랑비교가 안됩니다.진짜 뜨거워요... 치..

[치앙마이 여행기] Day 4 #치앙마이의 일요일

로컬화 진행 중24.04.21자 오늘은 도이 인타논이라는국립공원에 갈 예정입니다해발 2565m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도이 인타논입니다.이렇게 더운 날 시원한 공기한 번 맞아 보고 싶어서예약했습니다.금액은 55,000원 정도 여기도 마찬가지로 거리가 꽤나 멀어서 한참을 벤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오늘 함께 떠날 여정의 멤버들은 그리스인, 말레이시아 형들 2명독일인 커플 2명, 가이드와 저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특히 가이드 닉 이란 분은정말 유쾌하고혼자 온 저를 많이 신경 써줘서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처음엔 폭포들을먼저 구경하면서시원함을 느끼고가이드랑 수다만 떨음. 두 번째는 도인 인근에 살고 있는 고산 족 마을을 투어 했습니다. 옛날 외할머니 집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각종 전통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는 모..

[치앙마이 여행기] Day 3 #치앙마이의 토요일

오늘의 컨셉은 치앙마이의 휴일을 느끼기 24.04.20(토)오늘은 어제 클룩에서 예약했던엘리펀트 레스큐 파크 원데이 투어를 떠납니다.예전에는 코끼리를 타는 게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동물 보호의 차원으로 먹이를 주고 씻겨 주는 액티비티로 바뀌었습니다거리가 꽤 있어 아침 일찍 호텔 픽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클룩에서는 상품이 전일제가 있고 반나절이 있었는데저는 반나절만 했습니다상품 가격은 점심 포함 약 50,000원 정도코끼리를 만나기 전에간단한 안전 수칙과 언어에 대해서 배워 보았습니다먹이를 주기 전에 "본" 이라는 외침을 통해입을 벌리게 해주고 그 안에 음식을 넣어줬습니다. 또 이런 대형 동물들은 쓰다듬으면벌레의 간지러움 느끼듯이 간지럼을 느낀다고 합니다.그래서 사람이 다칠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

[치앙마이 여행기] Day 2 #부지런한 한국인

데일리 여행컨셉은 전투적인 여행가🔥 24.04.19(금)진짜 태국 일정 시작!! 여성분들은 대부분 신도시인님만해민 주위로 숙소를 잡으시는데이쁘고 카페도 많아서 탁월하긴 합니다.하지만 저는 최강 뚜벅이...!로컬주민 ㅋㅋㅋㅋ올드시티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오전 8시 기상08:30 농 부악 하드공원 미리 가서 구경하고햇빛 없는 곳자리도 잡고 했습니다.생에 첫 요가진짜 요가 고수들도 많고몇몇의 한국인들도 있으셨어요..ㅎ그리고 저는 뻣뻣해서최대한 동작 따라 했는데...안 되는 동작은 그냥조용히 지켜봤습니다.zz초급 난이도로 되어 있어서너그럽게 웃어주시더라고요..소 스위..ㅌ수업은 영어로 진행되었습니다.눈치껏... 아니 사실 대충 알아먹어서 뿌듯했습니다..ㅎㅎ  그리고 태국에서 유명한 세팍타크로!!! 실제로 ..

[치앙마이 여행기] Day 1 #P의 여행

ENFP의 여행 2024.04.18~26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왜 갔냐고요??취업할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강원도 원주에서 인천공항 1 터미널직항으로 바로 고속버스 예매우선 전 ENFP입니다. 즉흥러입니다...그래서 막 떠나는 걸 좋아해요 ㅎㅎ사실 말이 막 떠나는 거예요...전체적인 큰 틀은 잡고 갑니다.성격이 오지랖도 오지고주변을 많이 챙기다 보니 저를 챙길 시간도 필요했습니다.여행을 누군가에게 맞추는 게 아니라오로지 나만 생각하는 여행. 나에게 집중하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혼자 방콕을 돌아다닌 경험이너무 행복했던 추억으로 자리 잡아이번 발걸음에도 도움을 준 것 같네요. 그래서 날짜도 대충 잡고 편도로 일단 떠나려 하는데 여권이 만료...?급하게 여권사진 찍고 수소문 끝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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