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4(수)

와로롯 시장 가는 날!!
뜨겁지만 홀리하게 걸어가 봅니다.
망고 스티키 라이스
저 집 망고 진짜 달아요!!!
가게 앞에서 그냥 먹먹..!

와로롯 시장 가는 길에 발견된
공예품 가게와 카페
카페는 뭐 공사장인가?
덜 만들어졌나?? 싶었는데
카페였던 것..
와로롯 시장
한국사람들이 나 사장인 줄 알고
나한테 계속 물어봐서..
하필 시장 사장님들 드레스 코드가
팔토시에 코끼리 바지
조만한 가방.. 헣허
그래서 그냥 내가 팔아줌 ㅎ

뜨리 피스 완 한드레드 밭~~
진짜 사장님은 짐정리 하고 계시고
내가 팔아주니까 계속 웃으심ㅋㅋㅋ
왓시리 수판
그냥 덥고 볼 건 다 본 거 같아서
그냥 혼자 시원한 곳 찾아서
사진 찍고 놀았어요
다음 거 뭘 할지 찾고..ㅎ

치앙마이 무에타이 짐
남자분들은 진짜 강추!!!
샌드백 계속 쳐야 할 땐
힘든데 재밌었어요 ㅎㅎ
무에타이 태국에서 아니면
어디서 배웁니꽈!!!

저번에 갔던 거기에 연어뱃살 튀김!!!
메뉴판에 없는데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다가 해줄 수 있다 하셔서
해주셨다 ㅎㅎ

너무 맛있어서 한번 더 갔는데
사장님께서 저번엔 무난한 걸 추천해 준 거고
맛있으면 이게 진짜라고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셨다.

심지어 50바트나 깎아주셔서
두배로 맛있는 경험.
계속 생각날 것 같아서 가게 사장님한테
사진 요청 드렸어요ㅋㅋ
흔쾌히 찍어주심.

코인 세탁기
자판기에서 섬유유연제랑 세탁세제 살 수 있는데
편의점에서 사세요 그냥...
글씨 몰라서 그냥 여기서 샀는데
느낌상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밑에 9키로 있었는데
굳이 14KG으로 갔네... 아이고 아까워...

H Hotel 맞은편 호텔이에요
확실히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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