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여행/치앙마이

[치앙마이 여행기] Day 5 #치앙라이 레쓰고

projectlim 2024. 8. 2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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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월)

 

오늘은 치앙라이 원데이!!

진짜 태국의 끝에 있어요!

공항도 있지만 비싸니까...

원데이 투어 벤을 탔는데

오고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9 to 6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북부로!!

 

엄청 멀고 엄청 구불구불합니다.

오늘의 투어에서는 미국인 커플과

중국인 1, 미국행님 1, 한국인 1

그리고 이민 간 한국인

4명..!(호주)

그리고 그리스인 2명

많네... 많아..

온천체험

 

와 진짜 멀미... 그리고 잠도 제대로 못 자요,...

4시간 간 거 같은데...

가는 길에 온천 체험을 했어요!!

진짜 펄펄 끓는 우물 같은 곳에서

사람들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

한국인 아주머니들 날계란 사셔서

저기서 삶으시던데...

나도 하나 달라할걸...

 

 

화질..ㅠ

앉아서 온천 체험 하는 곳이 있어요

와 진짜 대전 유성온천 거기랑

비교가 안됩니다.

진짜 뜨거워요...


치앙라이 백색사원

화이트 템플

투어 같이 간 사람들 중에

미국 경찰 형님과 친해져서

의경 때 사진 좀 보여드리고

친해져서 같이 놀았습니다.

요건 중국 아재랑 놀때

 

외교 뭐시기 한다했던 중국인 아재였는데

중국 담배 너무 신기해서

사진만 슥 찍어 봤습니다 ㅎㅎ


치앙라이 청색사원

천원은 왜 꽃혀있데...

 

블루 사원도 너무 이쁘게

만들어져 있어요!!!

미쿡 횽아가 찍어준 사진

너무 잘 찍어주셔서... 감사..

이거 블루 사원에서 꼭 먹어야함.

자유시간 받았는데

블로그에 이게 많이 있길래

호다닥 가서 하나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이랑 코코넛 안쪽까지

다 먹고 밑에 있는 음료까지

한입에 삭~~

이건 추천 ㅎㅎ


치앙라이 블랙템플

인상깊은게 이게 다임..

 

흠... 여긴... 볼 게 없어요....

돌탑 쌓고 놀정도였으니..

혼자 놀기 달인..ㅋㅋㅋ

사실 여기 미포함 투어가 있으면

그걸 하세요 ㅎㅎ

그냥 넓은 공간에서 더위를 느끼며

돌아다니는... 힘든 사원이었어요..

전시회 느낌?

 


올드시티 로컬 맛집!!


긴 하루 끝 씻고 늦게 밥묵기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골목길

 

저는 막 이리저리 산책하다가

인생 맛집을 찾아 버렸습니다.

블로그에도 없고

오직 구글 지도에만 있습니다.

2번 가세요!! 3번 가세요!!

이름은 몰라서 저렇게 해놨어요!!

 

하...또 먹고 싶다,

농어? 숭어? 암튼 그거랑

도톰한 새우를 소스에..

그리고 누들 대신 죽으로 먹었는데

한국의 국밥 느낌?

사실 태국에서 살 수 있겠다

싶었던 때가 이거 먹고였어요..

 

집으로 가려다가...한끼더..

 

다 먹고 가는 길에

야장에 가게 하나 더있길랰ㅋㅋ

fry pork하나랑

죽 하나

야채 볶음 해서

맛있게 ㅎㅎ


7 Eleven

편의점 털이

 

혼자 가면 단점이

여러 개 못 시켜 먹어봐요...

그래서!!!

전 두배로 먹습니다 ㅎㅎ

내일 일정 짤 겸

호텔에서 간식까지

왕창창 먹었습니다ㅎㅎ

치앙라이... 불편해서...

꼭 가야 한다면 가길 추천하지만

역사적인 의미가 많은 곳은 아니라

님만해민 밑쪽으로

카페 여행이 더 좋아 보입니다.

친해진 가이드도

카페 투어가 더 남을 거라는...

 

그럼 코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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